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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던1 OG HIGH 블랙토 리뷰
작성자 풋셀스토어(M) (ip:182.226.233.245)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1-22 1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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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39




조던 관련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어떤 시리즈 중 가장 예쁜 혹은 마음에 드는 모델 3~4개를 꼽자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바로 3대장, 4대장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정답'도 없을뿐더러 예외로 두어야 하는 것도 많은 것(대표적으로 프라그먼트) 이 에어조던이기 때문에 정말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꼽는 모델이 거의 같으면 모르겠지만 나중에 보면 그것도 아니다.





최근 가장 재밌게 본 것이 조던1 3대장을 꼽자는 것이었는데, 의미 없는 질문인 것을 알면서도 조던1 시카고, 조던1 브레드, 조던1 블랙토를 꼽았다.

세 모델 모두 마이클 조던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그리 꼽을 수 밖에 없었다.


굳이 그 글에 관심을 가진 것은 조던1 중 가장 인기 좋은 모델을 리스트작업하기에 좋기 때문이었는데 시카고, 브레드, 블랙토를 가장 많이 꼽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의 세 가지 모델 중 조던1 브레드는 9월경에 발매가 되었다. 조던31과 함께 발매가 되었고 다시 한번 BANNED 마케팅을 제대로 보여줬었다.


그리고 남은 두 가지 모델 중 하나인 조던1 OG HIGH 블랙토가 발매가 되었다.

2013년에 발매가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레트로가 빨랐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조던1 OG HIGH를 농구화로 신을 사람이 있을까?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2010년에 조던1 OG HIGH의 스펙을 현대적으로 개선한 조던1 알파가 발매가 되었을 정도이다.


사족과 같은 위의 내용을 언급한 이유는 조던1 OG HIGH는 그만큼 리뷰할 거리가 없다는 얘기다.

어떻게 보면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사진 몇장으로 표현되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에어조던 초창기 OG 모델들이고 블랙토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어디선가 얼핏 본 적이 있는 얘기라서 꺼내기에 조금 조심스럽지만 재미를 위해 얘기하자면 조던1 시카고 제작 중 실수로 제작이 된 것이 블랙토라는 것이다.

실제 두 모델을 비교해보면 토캡과 슈레이스홀 주변의 색상을 제외하고는 조던1 시카고와 블랙토의 색상은 동일하다.


물론 85년 당시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블랙토와 지금의 블랙토는 베로의 색상이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만큼 시카고와 블랙토의 차이는 미세하지만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 풋셀 커뮤니티 AZK1 님 작성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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