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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갤러리

다양한 스니커즈 리뷰 및 샐럽들의 갤러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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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풋셀 x 스니커헤즈콘 전시회
작성자 풋셀스토어 (ip:61.73.72.130)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6-18 1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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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0


 






 

 


 

 

 

 

 

 


 

 

 

정말 다양한 신발들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그 시작은 역시 에어 조던 1만한 모델이 없겠죠?

메인 행사장을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것은
OG를 비롯, 가장 최근에 발매한 "오마주 투 홈"까지 쫙 진열해 놓은
에어 조던 1이었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자신의 모교인 UNC와 UCLA 대학의 알럼나이(동문) 매치 때 신었던,
에어 조던 2 "알럼나이"
UNC 색상의 컨버스와 함께 패키지로 발매되었죠!

 

 

 

 

 

그 옆을 지나면,
마 사장님이 현역 시절 직접 신었던 넘버링들,
에어 조던 14까지의 넘버링들이 쫙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빛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에어 조던 5 도쿄군요 ㅎㅎㅎ
저도 실물을 직접 만져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

 

 

에어 조던 6 인프라 레드와 바시티 레드들

 

 

에어 조던 6 "게토레이"와 게토레이를 함께 전시해두셨네요 ㅎㅎㅎ

 

 

크...2010년에 발매했던
빈23 시리즈 중 하나, 에어 조던 7 빈!!!

 

 

수많은 국내 조던 키즈들의 첫 사랑...에어 조던 8 플레이오프 :)

 

 

내년 재발매를 앞두고 있는 에어 조던 9 UNC와
최근 발매한 멜로, 그리고 멋쟁이 쟈니 킬로이도 보이네요!!

 

 

에어 조던 10... 더블 니켈 캬...
45번 자수도 그렇지만 쭈글이 가죽도 환상적인 녀석이었습니다.

 

 

자...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조던 11 섹션!!

 

 

아름다운 궁둥이(?)들을 보고 있는 와중에...
아닛...저거슨...

 

 

네, 에어 조던 11 "콩코드" OG가...
우어어....
비록 세월을 이기지 못해 변색이 온 모습이었지만,
에나멜 컷팅...크...OG는 다르네요 역시.

 

 

 

몇 년 새 에어 조던 11 로우 모델들도 굉장히 많이 나왔죠 ㅎㅎㅎ
하지만 이 중에서도 탑 또한 역시...
마 사장님의 PE로만 존재했던 11 로우 "콩코드" 인 것 같습니다^^

 

 
택시, 플루 게임, 옵시디언, 검/하
 

 

에어 조던 13 빈23!!!
빈23 시리즈들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하고 완성도 높은 모델인 것 같아요.
옆의 13 DMP도 소재 하나만큼은 끝내줬지만...
아...빈23한테는 안됩니다 ㅎㅎㅎ

 


에어 조던 13 "멜로"로 나왔어도 좋을 뻔했던
에어 조던 13 "CP3" ㅎㅎㅎ

 

 

퀄리티 이슈로 문제가 많았던 에어 조던 14...지만
"페라리" 만큼은 달랐죠.
심리스 디자인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미드솔
게다가 레드 스웨이드...아...좋네요...

 


럭셔리한 에어 조던 15 "PSNY"도 멋지지만
그 옆의 흰/하에 눈이 자꾸...(어쩔 수 없는 UNC 빠...)

 

 

에어 조던 1부터 14(그리고 꼽사리로 15 두족...)가 메인 전시장을 둥글게 감싸고 있고,
그 내부에는 나머지 넘버링들과

 

 

에어 맥스

 

 

에어 페니와 에어 폼포짓

 

 

각종 농구화

 

 

에어 포스 원, SB 덩크

 
 

 

 

이지 부스트를 비롯한 아디다스 제품들과
아식스와 퓨마, 뉴발란스 모델들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갤럭시...슈팅스타...슈프림...도언베커...
저에게는 정말 꿈같은 모델들이 한자리에...;ㅂ;

 

 


같은 포짓 소재가 들어간
폼포짓 원, 폼포짓 프로, 바클리포짓, 릴페니포짓 등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ㅎㅎㅎ

 

 

AREA72 레이건!!

 
 

 

 

 

아트모스 애니멀팩...엘리펀트...사파리...
마스터...션 워더스푼...아크로님, 에어 맥스 제로 초판!!
(아...제이드 너무 갖고 싶던데요...)

 

 


그리고...하늘 완창 밖에 보이지 않았다더라...
한참을 이 앞에 서있었습니다...(언젠간 제가 훔쳐갈 겁니다 토코바넷님...)

 

 

 

개인적으로는 싸우스 비치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르브론 9 싸비!!

 

 


이날, 분명 많은 종류의 이지 부스트들과, 퍼렐, Y-3등 많은 아디다스 제품들...도 볼 수 있었지만
뭔가 좀...적진에 내몰린 장수들 마냥...^^;;
역시 풋셀은 압도적으로 에어 조던과 나이키 위주...라는 느낌이 확...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350 V2 벨루가는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자...그리고 이곳이 사실상의 메인 중의 메인!!

 

 


마스 야드 2.0 부터

 

 

 

2.0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마스 야드 1.0!!!

 

와...
"2.0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소재, 색감...상대가 안 되더군요 ;ㅂ;

 


그 옆으로는 오프-화이트 x 에어 조던 1 시카고!!

(스니커헤즈콘 전시를 위해...영자님이...직접 구입...하셨다고...;ㅂ;)
(아흑...버질 아블로 나쁜 놈 ㅠㅜ...당첨은 언제쯤...)

여기까지만 봐도 엄청난데...사실 진짜는 그 바로 뒤에 있죠...

 
 

 

 

마이클 조던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에어 조던 14! 17! 20!
풋셀 운영자님의 보물들입니다.

 

 

 

특히 철가방과 에어 조던 17...
이번 스니커 헤즈콘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할만합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사진들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행사 전날 밤을 새우고, 또 당일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이신
풋셀 운영진분들: 운영자님, 토코바넷님, 데커드님, 루이스루시님,
럭셔리 매거진 에디터 분들, 기자님들과 스태프분들,
스니커헤즈콘을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주신
비펠라 크루 분들(팽만길님&비펠라님!!)과 아티스트 분들(루디님)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사에 찾아와주신 많은 풋셀 식구 분들, 항상 반가운 얼굴들,
또, 이날 처음 뵈었지만 너무나 익숙한 아이디로 미소 지으며 인사 나눠주신 분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국내 스니커콘은 이렇게나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여러분께서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다면
다음, 또 다다음 스니커콘, 스니커헤즈콘은 더욱 많은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 거예요.
다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이상, 오렌지킹이었어요 :)


https://footsell.com/g2/bbs/board.php?bo_table=m21&wr_id=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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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22:43: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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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풋셀스토어 공식 온라인쇼핑몰.
    fqjwwchon http://www.gf6bfs9zv51j02n78143dns816q3g4vys.org/
    afqjww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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