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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던4 시멘트 리뷰
작성자 풋셀스토어(M) (ip:182.226.233.245)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1-14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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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32














1985년에 처음 선보인 에어조던은 상당히 많고 다양한 모델을 자랑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최근 발매가 된 것이 에어조던31이기 때문에 31개의 넘버링 모델이 있다.

기에 하나의 넘버링 모델 당 상당히 다양한 컬러의 모델이 있다.

게다가 로우컷이 있는 모델과 그 모델의 다양한 컬러까지 더하면 그 수는 매우 많아진다.

그 뿐만이 아니라 에어조던 넘버링 모델 외에도 Life Style 로 나온 모델들과 팀조던을 더하면 엄청난 수를 자랑한다.





그 많은 에어조던 중 어떠한 모델이 별칭을 갖고 있다는 것은 최소한 매니아들이 관심을 가진 모델이라는 것이다.

올 해 별칭으로 인해 몇몇 커뮤니티에서 소모적인 논쟁이 일어났던 모어업템포 올림픽. 대체로 별칭은 해당 모델의 색상과 관련된 것 아니면

그 모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벤트의 이름으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모어업템포 올림픽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흔치 않은 경우이긴 한데 에어조던 중 누군가의 이름이 별칭으로 사용된 모델도 있다.





지금에야 BLACK + RED 의 합성어인 BRED 라는 별칭이 검빨 컬러의 농구화에 흔히 쓰이고 있지만 필자는 BRED 라고 부르는 것이 여전히 입에 익지가 않는다.

래서 지금도 '조던11 BRED' 대신 조던11 검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별칭이 바뀌는 모델도 있다.

 

올 해 발매가 된 에어 조던4 시멘트. 이 모델 역시 예전에는 불리던 별칭이 지금과는 달랐다.

그래서 여전히 예전 별칭으로 부르는 것이 더 익숙하고, 예전 별칭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에어조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언제부턴지 대략 재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에 별칭은 대체로 색상과 관련된 것이 많다고 했다.

그래서 조던4 시멘트를 아는 분이라면 조던3 시멘트 역시 대략 어떠한 모델일지 예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 조던에서 몇 안되긴 하지만 시멘트라는 별칭이 주는 특유의 디자인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던4 에미넴이라고 하면 어떤 모델을 지칭하는지 파악하기 힘들 것이다. 다만 에미넴이 신어서 이렇게 불리고 있겠다.’ 라는 예상만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최근에 에미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몇몇 모델을 지칭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원래 조던4 에미넴은 현재 조던4 시멘트의 예전 별칭이다.





마이클 조던이 현역 시절에 게임 중에 신었던 모델은 아무래도 그 가치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초창기 에어조던은 마이클 조던이 신은 적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그만큼 그 당시 기록이 단편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에어 조던4 시멘트는 마이클 조던이 현역 시절 게임 중에 신은 적이 있는 모델이다.

그 외에도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조던4는 브레드, 파이어레드 등이 있다.

하나같이 인기가 좋은 모델인데 그 중에서 시멘트를 최고의 조던4로 꼽는 분들이 많은 만큼 폭 넓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 풋셀 커뮤니티 AZK1 님 작성리뷰 입니다.



instagram : reviewer_az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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